코코도르 유해성 논란 정리 -디퓨저들이 정말로 유해할까?

이번에는 코코도르 디퓨저가

정말로 유해한지 알아보았습니다.

이런 자료는 찾기가 매우 어렵더군요.

일단 디퓨저자체가

화학물질이다 보니

혹시나 유해할까봐 걱정들을

많이 하시는것 같습니다.

코코도르 디퓨저에 대한 논란은

총 3가지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디퓨저에서도 

적용되는 논란이기도 해서

이번 기회에 확실히 

아시면 좋겠네요.

1. 이소파라핀이 유해한가?

위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10%이상 함유되었을 경우에

어린이 보호 포장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디퓨저가

어린이 보호 포장을 했더라고요.

코코도르도 마찬가지구요.

요고 없으면 

어린이 보호 포장을

하지않은 걸로 

의심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디퓨저가 아니라도

대부분의 제조업체는 

필요한 KC마크를 다받습니다.

코코도르든 구매할 디퓨저든

저마크 있으면 안심하세요.

2. DPM(디프로필렌 글라이콜 모노에틸렌)이 유해한가?

위사진은 유사성분인 에틸렌 글라이콜 입니다.

일단 에틸렌 글라이콜류의 화학물질의

원액을 "먹을경우" 

폐에 구멍이 난다고.....

100% 에틸렌 글라이콜의 경우

먹으면 그러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단 디퓨저는 저 성분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게다가 코코도르의 경우

제조사에서한 검사 결과가 있습니다.

- 마실경우 독성 매우 낮음 

소량을 마신경우 유해결과 없음

- 오랫동안 피부에 닿아도 

해로운 양만큼의 흡수로 

이어지지 않음

- 사람에게 테스트한 경우 

피부에 알레르기 반응 없음.

3. 천연물이라고해서 무조건 안전한가?

천연물즉 자연에서 얻은 성분이라고

 무조건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알러젠 성분은 천연물에 

포함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학물의 경우 워낙 법규가 까다로워서 

검증되고 안전한 물질이 많은 반면

천연물은 워낙 구조가 복잡하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물질이 많기 때문에

화학물에 비해서 

불안정한 특징이 있습니다.

천연물이라고 무조건 

안심하고 사용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100% 천연물이라고

 하면 지금 검색하신것 처럼

꼭 사전에 안전유무를 확인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디퓨저는

다 화학물이 첨가 되있어서

역설적이게도 안전합니다.

코코도르도 마찬가지이구요.

-결론-

KC마크 확인하자

어린이보호포장 확인하자

먹지말자!!!

코코도르를 비롯한

화학물질을 쓴

디퓨저들은 오히려 안전하다!